화1은 빨리했는데 화2는 중학생이 되고

kmo와 물리를 병행하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사실 바빠지니 인강을 꾸준히 듣는게 쉽지 않아서 학원을 알아보려 했는데 유준형쌤 강의력을 맛 본 아이가 완강하게 인강을 고집했습니다 

빽빽이까지 다하고 테스트 완료하니 속이 후련하네요 

지난번 화1테스트 점수가 너무 좋아서 이번 점수가 엄마마음에는 조금 만족스럽지 않지만 올 여름 중학생 화학대회를 목표로 

스텝3 시작하려고 합니다 

대치동까지 안가고 집에서 좋은 강의 듣게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