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보다 조금 더 살아본 인생선배로서 다음 2가지를 말하고 싶구나.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누구도 내가 합격할 수 있다고 자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구나. 합격 자체를 생각하는 순간 누구나 불안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시기는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오늘 해야 될 게 무엇인지’를 생각 하는게 중요하구나.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 가지고 고민하기 보다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게 필요하다. 오늘 해야 될 일을 못하는 것 때문에 걱정하는 것은 괜찮아. 오늘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다 했으면, 성공한 것이다. 오늘 주어진 수학, 과학문제를 잘 이해했는가. 이것에만 집중 하거라. 이게 수험생이 가져야 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둘째,
너희들이 이렇게 공부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게 아니구나. 큰~ 축복이란다.
시험 당일 오전, 시험장에 가기 전에 부모님께 큰 절을 올려 드려야 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 드리 거라.
‘부모님, 저를 낳아주시고 지금까지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다.’
신(god)께서 너를 도와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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