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 부터 화학을 배우게 됬는데 화학에 흥미도 없고 어려워서 1년동안 한귀로 듣고 흘리고 다른 아이들의 시험등수를 올려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중2때  화학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본 시험들의 점수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학원을 끊기로 하고 어떻게 화학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더가 이 사이트에서 한번 공부하라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화학이 잼있어 보여져 물리 보다 화학을더 좋아하게 되었 습니다.  쉬운 개념 설명과 졸리지 않은 목소리 그리고 빽뺵이가 한 몫을 하였습니다.

늦은 밤의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위에 화학이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이 사이트를 추천하곤 합니다.^^

댓글 1
  • Junechemistry
    • 2020.08.11 01:19:40
    어떤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고, 그 제자가 그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면, 선생으로서 참 보람이 있지요.

    나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 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