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영재고 종합학원에서 화학을 다른 과목과 함께 듣고 있습니다.
화1 수업 들을 때까지는 수업을 잘 쫒아가더니 화2 들어가면서 조금 힘들어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인강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도만 대충 나가는 학원 수업만 듣다가 부족하거나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스스로 공부 할 수 있어서인지 화학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지금은 화학 성적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유준형 선생님의 시원시원한 강의와 스스로 정리 해 볼수 있는 교재가 화학실력이 올라가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화올 특강(기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올까지 쭉 기대해 봅니다.
학부 때,
특정 교재 어디 페이지부터 어디까지 풀라고 한 교수님이 있었고, 본인이 직접 문제를 발췌하여 주시는 교수님이 있었는데요.
후자가 훨씬 도움이 되었고, 더 능력있는 교수처럼 보였습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 '빽빽이'를 수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습의 핵심은 '이해와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전제 될 때, 차세대에서 요구되는 '창의융합인재'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비결은 '강사가 하라는 것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