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합니다.

이곳저곳 화학 인강을 찾으려고 방황하다가 유준형 쌤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추천해주었고 방학을 이용해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소화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강의를 흥미로워하고 다음 과정도 궁금하다고 빨리 화2도 신청해달라고 하네요.

화2도 아이의 지적 호기심과 흥미를 충족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가 수강할때 잠깐 옆에서 봤는데 선생님 특유의 이야기 톤과 스타일이 있으시더라구요~

그걸 자꾸 따라하고 다니네요... 강의가 흥미로웠다는 이야기겠죠? ㅎㅎ

온라인 강의이지만 전화도 주시고.. 나름 관리받는 느낌(??) 이 들었고 또 언제든 질문도 받아주신다고 하니 아이도 내 선생님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흥미와 관심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

댓글 1
  • Junechemistry
    • 2021.01.18 11:16:51
    안녕하세요.

    제가 학부 때, 한 학기가 지나면, 본의 아니게 교수님들의 언행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진지한 사람일 수록 그러한 경향이 있다고 나중에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은 화학2에서도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