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시절,
담당 교수님이 ‘일반화학(general chemistry)'을 제대로 하면 화학과 이학사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만큼 일반화학은 이공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목입니다. 그리고 내용이 매우 방대합니다.
일반화학을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두 개의 강좌로 나누었습니다. 일반화학(기본), 일반화학(심화)이지요. 현재 일반화학(기본)은 완강을 했고, 일반화학(심화)은 2020년5월12일 개강을 하여 약 70% 촬영이 끝난 상태입니다.
일반화학(기본)은
2019년까지 강남, 분당 소재 학원에서 ‘화학1,2심화’라는 이름으로 가르쳤는데요, 매 학기마다 마감 시킬 정도로 인기강좌였습니다.
고등학교 화학1, 화학2 내용을 포함하고, 이와 연결(논리)하여 약간 깊이 있게 배웁니다. 이 강좌의 장점은 고등학교 화학1, 화학2 내용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고, 화학을 큰 틀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화학은 유기적인 학문이다’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과고, 영재교 목표가 아니더라도 이과계열의 일반고, 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들, 화학2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화학1 정도만 잘 되어 있으면 따라오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화학(심화)는
일반화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열역학과 양자역학입니다. 영재교/과고 재학생과 이공계 학부 재학생들은 이 부분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 하지요. 저도 학부시절 그러했으니까요. 강사도 열역학과 양자역학을 잘 가르치느냐에 따라 프로강사인지 아닌지 판단됩니다.
일반화학(심화)는 논리 전개상 일반화학(기본)내용을 약 30% 이내로 반영하고, 열역학, 양자역학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일반화학만의 고유한 내용들(배위화합물, 용해도평형 등)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화학2 정도만 잘 되어 있으면 따라오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화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부분(그리고 너무너무 중요한)이 ‘산과염기’입니다. 대학교 참고문헌도 ‘산과염기’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요. 어려워서 교수들이 잘 쓰지 않으려고 하니까요. 일반화학(심화)에서 ‘산과염기’를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심화화학의 진수를 느끼게 됩니다. 영재교, 과고 재학생 및 합격생, 학부생, 화학을 제대로 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일반화학 교재는 줌달, 옥스토비가 있습니다. 난이도 면에서 일반화학(기본)은 줌달, 일반화학(심화)는 옥스토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화학(기본) 표지(빈센트 반고흐 '아몬드 꽃')_233쪽
일반화학(심화) 표지(빈센트 반고흐 '밀밭')_328쪽
두 강좌를 같이 수강한 경우, 유준형 선생님의 명품교재인 '일반화학(심화)'를 무료로 드립니다.
일반화학(기본)강좌 https://junechemistry.com/b2/806
일반화학(심화)강좌 https://junechemistry.com/b2/3329
과학 전문 최고의 플랫폼(네이버 카페(나무등급), 인강)
‘유준형 화학연구소’
영재고, 과고, SKY 과학 전문 플랫폼이다. 현재의 입시(고입,대입)를 분석하여 학생의 로드맵을 제시한다.